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에 대한 잡담. (어차피 이 글을 읽을려면 이미 플레이 해봐야 하지만 일단 링크) 1.Dear Esther(이하 에스더)로 유명한 차이니즈 룸에서 지난 여름에 신작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이하 랩쳐)를 발매했습니다. 일단 전작인 에스더에 관해선 전에 써놓은 글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프라이프2의 모드로 에스더가 공개된 이후에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에스더는 다시 다듬어서 상업용 게임으로 발매하였고, Amnesia 프랜차이즈 게임을 하나 발매 했습니다. 이제 차이니즈 룸은 크라이엔진을 사용하고 여러 명의 성우를 기용해서 에스더에 비해서 몇배나 큰 볼륨의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볼륨이 커지면서 랩쳐는 에스더와 비교해서 여러 차이점이 생겼습니다. 우선 제일 큰 차이점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